텃밭 근황 아침 운동 겸 아이들과 열심히 물주고 사랑도 나누고 있다. 작년에 비해 흙이 더욱 점기가 더해 가물면 흙이 단단해져버린다. 저번 주에 심은 고구마 순 몇개는 결국 죽어 다시 심었다. 올해 농사도 그저 조금 더 풍요롭기를 빌어본다. L 2014.05.16
텃밭 가꾸기 4월 7 일부터 약 2 주간 텃밭을 정리 중에 있다. 작년에 고구마 약 100Kg 의 재미를 잊지 못하고 결국 옆에 놀고 있는 텃밭까지 개간하는 욕심을 부리고 말았다. 생각보다 큰 돌맹이들이 많이 나와서 일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걱정이다. 이 달 안까지 둔덕을 만들어 비닐을 씌어야 한다. 곧 안면도에서 고구마 순을 구매해야겠다.아자 화이팅! L 2014.04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