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 년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기전에 TV 에서 성남시 파탄의 소리(모라토리움)를 듣고 깜짝 놀랬다. 아니 성남은 분당/판교가 있는 그 곳이 아닌가? 다년간 그 곳으로 파견나가 일하면서 극과 극의 느낌을 받았었다. 판교/분당만 가면 부유한 느낌과 잘 관리된 듯한 이미지 그 외에 지역은 낙후된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. 그런데 불과 5년만에 성남이 달라져있었다. 리더가 바뀌고 그 곳은 대한민국에서 꽤 부러운 곳이 되어버렸다. -- 이하 펌 사진